밤사이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시죠?
현재 서울 기온 27.6℃, 체감온도는 30℃로 초열대야에 버금가는 더위인데요.
낮에는 38℃까지 올라 올해 여름은 물론 역대 7월 중 가장 더운 날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
내일도 비슷한 더위는 계속됩니다.
전국이 폭염경보 비상입니다.
온열 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오늘은 최대한 실내에 머무시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분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.
현재 강릉은 30℃ 안팎까지 올라 초열대야현상 보이고 있고 그 밖의 지역도 25℃를 웃돌면서 열대야 현상 나타나고 있습니다.
낮에는 서쪽을 중임으로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.
서울이 38℃까지 오르겠고 대전이 37℃, 전주 36℃, 대구는 35℃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.
오후부터 제주는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.
당분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전망입니다.
날씨였습니다.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726064708995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